미국생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6월 보스턴 일상 어느덧 코로나로 인해 집안에서만 생활한 지 3개월째가 되었다. 그래도 6월 중순쯤부터 셧다운 되었던 가게들이 문을 열었고 조금씩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것 같던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예측할 수가 없어 답답하기만 하다. 이곳 보스턴은 그래도 확진자가 계속 떨어지는 추세를 보였고 전염률도 미국 전체 주에서 가장 낮다고 한다. 서부와 남부지역은 다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너무 걱정된다. ㅜㅜ 그동안 영어공부도 조금씩 하고 너무 무료해서 닌텐도 스위치를 구매해서 "동물의 숲"도 하며 시간을 보냈지만 이제 정말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한국으로 가는 직항노선이 8월 말부터 다시 운항한다고 하는데 너무나도 한국이 가고 싶지만 혼자 있을 남편을 생각하니 그것도 미안하고 앞으로의 시간들도 어떻게든 잘 지내도록 .. 더보기 영어공부혼자하기 결혼 후 남편 학업을 위해 미국에 온 이후로 영어에대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았던 것 같다. 외국인들과 눈만 마주쳐도 혹시 나에게 말을 걸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에 온몸이 굳었다. 주변지인들은 외국가서 생활하면 영어 엄청 잘하게 될것이라고 생각들 하던데 본인이 노력을 안하면 절대 잘 할 수가 없다. 나역시도 자연스럽게 늘것이라 생각하여 오기전 공부를 하지 않았는데 정말 바보같은 생각이었고 엄청 후회를 많이 했다. 물론 이곳에서 학교를 다니는 상황이었으면 달랐을 수도 있고 어학원을 다닐 생각도 하긴 했지만 비용이 너무 비싸고 또 다녀본 주변 언니들이 가격대비 별로라는 소리를 하였기에 일단은 독학으로 어느정도 소통이 가능한정도로 공부를 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판단했다. 지난 7월 처음 영어공부를 시작하였을.. 더보기 트와이닝 차 (TWININGS TEA) 트와이닝 차 안녕하세요 콩자언니에요~! 오늘은 제가 미국에 온 이후로 즐겨 마시고있는 트와이닝 차에대한 리뷰를 해보려고합니다 사실 한국에 있을때는 차를 즐겨마시지는 않았어요 카페에 가서도 늘 커피를 시켰던 것 같아요 저에게 딱히 맞는 차를 찾지 못해서 그랬던것 같기도 해요 우연히 마트에서 발견한 트와이닝 차 ! 저는 물을 평소에 많이 마시지 않아서 억지로라도 먹으려고 하는데 솔직히 그냥 맹물은 맛이 없잖아요 ㅎㅎ 그래서 차로 마시는게 좋을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근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하루에 한잔씩은 꼭 마시고 있어요 ! 어떤종류를 사야할지 고민이 되실때는 이렇게 버라이어티 팩으로 구매하시면 4가지 향이 들어있어서 드셔보시고 마음에드는 향으로 초이스 하시면 좋을 것같아요 ㅎㅎ 트와이닝 (TWININGS).. 더보기 이전 1 다음